유벤투스는 조르조 키엘리니의 대퇴부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발표했지만, 키에보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나서지 못할 위험이 있다.
키엘리니는 스페인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하는 월드컵 예선전에서 제외되었다.
검사 결과, 오른쪽 대퇴부(넓적다리)에 대한 외상은 "심각하지는 않지만 며칠 간 지켜봐야 하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다음 세리에 A(키에보)와 챔피언스 리그(바르셀로나)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미심쩍습니다."
비안코네리는 9월 12일, 챔피언스 리그에서 바르셀로나와 격돌한다.
키엘리니는 오랫동안 대퇴부에 문제가 있었고, 이로 인해 유로 2012 결승, 2015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 2016년 바이에른 뮌헨전, 그리고 마케도니아와의 월드컵 예선에 나서지 못하기도 했다.
https://www.football-italia.net/109281/chiellini-doubt-barcelo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