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에 따르면, 쿠티뉴는 그가 리버풀로 부터 떠나기 위해 '전쟁'을 시작할 지 결정해야 할 것이라 함
이 브라질리언의 바르셀로냐 이적에 대해 광적인 논의가 이루지고 있음
리버풀의 입장은 명확함, 쿠티뉴는 NFS임. 저번달에 80m파운드 오퍼 거절이후 새로운 어퍼는 없었음.
클롭은 쿠티뉴를 팔 필요와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힘.
하지만 스페인 소식에 의하면 바르셀로나의 관심은 여전하고 이번달이 끝나기 전에 이적을 마무리 하는 것에 대해 확신하고 있음
리버풀의 18세 이하팀 코치 제라드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이 쿠티뉴의 관심을 끌것이라 생각하지만,
리버풀이 그에 대한 오퍼를 허락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함.
"이건 매우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남미선수들 중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말한 선수들에겐 말이죠"
"마스체라노와 수아레스도 선수이자 팬이었죠, 그 경험을 봤을 때 이건 클럽에게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리버풀 팬들에게 좋은 점은 감독이 쿠티뉴를 데리고 있고 싶어하며, 데리고 있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입니다"
"보드진 역시 그를 리버풀에 두고 싶어 합니다. 현재 리버풀은 돈은 필요하거나 자금을 융통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셀링 클럽이 아니고, 쿠티뉴를 지키기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 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쿠티뉴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가 무엇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를 보내려고 하지 않는 리버풀에서 나가기 위해 전쟁을 준비 할 지 말지 결정해야 하죠"
또 한명의 이전 리버풀 선수인 스티븐 맥마나간은 쿠티뉴가 그의 이적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봄.
"제 생각에는 그는 결국 떠날 거에요, 하지만 올해는 아니죠"
"레알이나 바르셀로나가 팀의 선수를 원한다면, 원만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 클럽들은 선수들의 꿈이고 스텝업이죠"
"만약 쿠티뉴가 리버풀에서 1년 더 뛰며 뛰어난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내년에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할 겁니다.
이니에스타가 곧 은퇴하니까요"
"리버풀은 챔스에 진출했고, 올해 쿠티뉴가 필요합니다. 그는 스타플레이어에요"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philippe-coutinho-liverpool-star-must-1345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