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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3 20회 정리

  • 작성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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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45
  • 2017.08.21
1. 오프닝
 
정우영 : 1-2위 싸움과 4-5위 싸움이 엄청나게 전개되고 있음. 두산 상승세와 KIA 3연패로 흥미진진한 리그 진행 중.
 
우승이 몇승에서 결정될거라고 보시는지?
 
이순철 : KIA 팬들에게 불안감 조성하는 질문.
 
안경현 : 85승 정도로는 부족. 90승은 무리라고 보고 88승애서 결정될 듯.
 
이순철 : 4-5 선발이 불안한 KIA. 90승이면 안정권이라고 생각. 85승은 위험.
 
이종열 : KIA가 남은 경기 5할하면 86승이 되지만 적어도 90승은 해야 안전할 듯.
 
이순철 : 한경기 한경기만 놓고 보면 5.5게임을 뒤집기 굉장히 어려움. 경기수 30경기 넘게 남은 팀들 있으니 지켜봐야.
 
정우영 : 주관야구 시간에 역전의 명수 롯데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팬심에서 배영수 선수 부정투구 논란에 대하여 언급 예정.
 
2. 주관야구 - 롯데의 상승세가 무섭다.
 
정우영 : 후반기 들어서 롯데가 18승 10패 팀타율 2할 6푼 7리, 팀 방어율 4.15 , 팀 OPS 0.737 기록. 승패 기록하고
도드라지지 않음.
 
이순철 : 득점권 타율이 3할 3푼대로 후반기 1위임. 2연전 체제 돌입 후 9승 중 8승이 역전승.
 
정우영 : 8회이전까지는 야구를 하지 않는 느낌의 롯데.
 
이종열 : 경기를 하면서 지고 있어도 지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기 형성됨. 그런 분위기가 역전승으로 이어지는 듯.
 
이순철 : 이대호 선수를 중심으로 해서 선수단 전체에 하고자하는 의지가 나타나는 듯.
 
가장 긴 이동거리임에도 2연전 좋은 성적내는 것은 절박함과 의지의 결과인 듯.
 
안경현 : 전반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음.
 
이순철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한다면 5강 가능하다고 생각.
 
3. 주간야구 핫세븐 - 7위는 우리반 1,2등을 소개합니다. (KIA 양현종, gprxj) , 6위는 타점 승부사 최형우, 5위는
8시즌 연속 10승 장원준, 4위는 최준석은 승리의 장사꾼, 3위는 박정권의 기상청보다 정확한 가을 소식, 2위는
나쁜 남자 강민호를 조심하라, 1위는 이용규의 훔치고 칭찬받는 짜릿함 (13시즌 얀속 두 자릿수 도루)
 
주간야구 자료 No.1 힐릭스 플레이어 순위.jpg

 
4. 핫세븐 후토크 -  귀신도 모르는 가을야구 티켓
 
정우영 : 4위부터 7위의 5강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 중.
 
주간야구 자료 No.2 4위부터 7위 잔여경기.jpg

 
이순철 : 데이터 상으로는 LG와 넥센이 유리하지만 한경기 한경기 어떻게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올 듯.
 
이종열 : 투수력, 수비력이 좋은 팀이 좋은 결과 얻을 것.
 
안경현 : LG가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
 
정우영 : 서로 간 천적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우천취소 잔여경기 숫자도 중요해질 듯. LG 12경기 , 넥센과 롯데 5경기, SK 4경기 남음.
 
최근에는 잔여경기 많이 남았다고 유리하지 않은 듯.
 
이순철 : 감독들은 당장 하루하루 경기 중요한데 저것까지 생각할 겨를 없을 것.
 
이종열 : 특정 선수에게 천적관계도 있기에 데이터가 달라질 수도. 잔여경기수유와 실제 유불리는 무관한 듯.
 
이순철 : 잔여경기수가 많은 경우 투수력이 좋으면 유리. LG가 투수력이 좋지만 공격력때문에 시즌내네 고민이었음.
 
안경현 : 잔여경기수로 가면 감독의 역할이 훨씬 커질 것.
 
정우영 : 사다리게임을 통해 자동으로 한 팀이 나오면 그 팀의 5강 진출 가능성에 대하여 언급할 시간.
 
이순철 위원님은 롯데, 안경현 위원님은 롯데, 이종열 위원님 LG, 저는 SK로 선택됨.
 
이순철 : 롯데는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지금처럼만 하면 5강 충분할 것.
 
안경현 : 전력으로 보면 우승도 생각해야하는 넥센. 실험 그만하고 시즌 매경기 매경기 집중해야.
 
이종열 : LG는 로니 선수 역할이 크다고 생각.
 
정우영 : SK는 가을남자 박정권이 돌아옴.
 
5. FAN 心 - 배영수 '로진 사용 부정투구?'
 
이순철 : 130승 넘게 한 투수가 저런 모습이 자주 나오면 개인적 이미지에 치명타라고 생각.
 
글러브에 로진 털고 볼을 유니폼에 문지르는 행위는 부정행위인데 심판들이 발견하지 못한 듯.
 
상대 어필 여부와 심판 발견 여부에 상관없이 정정당당한 모습 보여줘야.
 
이종열 : 배영수 선수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
 
안경현 :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고 앞으로도 나와서는 안되는 행동.
 
이순철 : 저런 장면이 자주 나오면 KBO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손해.
 
주간야구 자료 No.3 투수 금지 규정.jpg

 
정우영 : 배영수 선수 본인은 당황스러워 했고 부정행위 하지 않았다고 답함.
 
이순철 : 애초부터 논란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정우영 : 현역 최다승 투수 명예 위해서도 논란 여지를 남기지 말아야.
 
안경현 : 글러브에 로진 묻히는 것 하지 말아야.
 
이종열 : 규정에 있으니 하지 말아야.
 
6. 엔딩
 
정웅영 : 다음주에는 제발 웃을 수 있는 소식만 나왔으면 한다는 말씀을 끝으로 이번주 주간야구 시즌3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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