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선장 주제 무리뉴의 올 시즌 목표는 '더블' 이상이다.
'더 썬' 에 의하면, 무리뉴는 최근 훈련장에서 선수들을 모아 두고 올 시즌의 목표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고 한다. 무리뉴는 리그와 FA컵 우승, 그리고 최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이상을 원한다고 선수들에게 말했다고 더 썬은 보도했다.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인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여 올 시즌 챔스에 복귀한 무리뉴의 맨유는 시즌 초반 매우 순항중이다. 웨스트햄과 스완지를 모두 4-0으로 '박살' 내며 리그 선두와 득실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오는 토요일 레스터 시티를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로 초청하여 리그 3라운드를 치룰 예정이다. 무리뉴는 6위라는 지난 시즌과 같은 성적은 다시는 있을 수 없을 성적이라며 선수들에게 분발을 촉구했다.
http://www.thesportreview.com/tsr/2017/08/man-united-news-jose-mourinho-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