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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박지성, 에드윈 판 데 사르, 안토니오 발렌시아, 야프 스탐의 데뷔전을 기념했다.
맨유는 바로 12년 전 오늘 맨유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박지성은 2005-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3차전 데브레첸과의 경기에서 맨유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지금까지 박지성은 맨유에서 204경기에 출전해 28골 29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