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는 레스터시티의 마레즈에 대해 4번째 비드를 할 예정이다.
그동안 로마는 3번의 이적제안을 해왔지만 레스터시티에게 번번히 거절당해왔고, 이 알제리 국대선수에 대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할 예정이다.
로마의 세번째 제안은 32m파운드였지만 거절당했고 적어도 40m파운드는 있어야 계약을 성사시킬수 있을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마레즈는 올 여름초에 이적요청서를 제출하기도 하였지만 레스터시티는 PFA 올해의 선수상 경력이 있는 이 선수를 풀어줄 생각이 없다고 말해왔다.
레스터시티의 감독인 셰익스피어는 이런 이적압박에 대해 아무런 동요가 없으며 아스날과의 오프닝 게임에서 이 선수를 투입할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선수를 판매할 필요가 없다. 그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선수들을 지키고 싶어하는 구단주를 보유하고 있다."
"현실은 우리가 현재의 이적시장(역자주 : 아마 몸값 엄청 오른 현재의 이적시장을 말하는 듯?)에 처해있다는 사실이다. 모든클럽이 그런 현실에 있다."
"우린 이러한 것을 잘 처리해야하고, 우린 셀링클럽이 되고싶지 않다. 이미 가진 자원을 활용하고 싶고."
스카이 소스에 의하면 이번 이적제안은 오늘안에 제시될것 같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12/10981094/roma-to-make-fourth-bid-for-leicesters-riyad-mahr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