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스완지의 길피 시구르드손 영입이 임박했다고 발표했다.
스완지는 시구르드손에 대해 £50m을 원하고, 쿠만은 에버튼과 세비야가 2-2로 비긴 친선경기 이후에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입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기다려야 합니다."
"영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 다른 이적 사항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우리가 세 명의 선수를 더 원한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왼쪽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 윙어, 그리고 스트라이커요. 그것이 우리가 최선의 팀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있는 그림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죠."
한편, 아론 레넌은 이번 토요일 스토크를 상대로 한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앞둔 에버튼의 마지막 프리시즌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레넌은 왓포드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고, 쿠만은 이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오늘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경기에 뛸 몸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레넌을 향한 관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766016/Everton-close-signing-Gylfi-Sigurdsson-Ronald-Koema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