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카이스포츠] 쿠티뉴의 이적설에 침묵을 지키는 클롭

  • 작성자: corea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72
  • 번역기사
  • 2017.08.10

skysports-philippe-coutinho-jurgen-klopp-liverpool-premier-league_3950928.jpg [스카이스포츠] 쿠티뉴의 이적설에 침묵을 지키는 클롭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새로운 시즌에 앞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선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Western Union이 리버풀의 새로운 유니폼 소매 스폰서로 발표될 때, 클롭은 쿠티뉴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언론들의 질문이 쏟아지기 전 자리를 떴다.


7월 바르셀로나의 7200만 파운드 제안은 이미 거절되었으며, 네이마르의 2억 파운드 규모의 이적 덕분에 쿠티뉴에 대한 비드의 규모는 점점 더 커졌다. 클롭은 지난주 쿠티뉴는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다시 반복했다. 지난 토요일 리버풀은 아슬레틱 빌바오를 3-1로 꺽었는데, 이 때 쿠티뉴를 비롯한 몇 명 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된 상태였다.


리버풀은 이번 토요일 왓포드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여정을 시작하고, 화요일에는 호펜하임과의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가 예정되어 있다.


"저번 시즌 우리가 4위로 끝마쳤을 땐 모두가 기뻐했죠. 큰 고생 끝에 얻은 좋은 결과였어요."


"우리는 이제 곧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뤄야 하죠. 하지만 모두가 플레이오프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에도, 그에 앞서 우리는 왓포드와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그래서 왓포드가 우리의 첫번째 목표이고, 우린 아직 이 경기를 준비하기 까지 며칠의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선수들의 분위기도 좋고, 훈련 세션에서의 태도도 아주 올바릅니다."


"네, 한 명(쿠티뉴를 의미하는 듯)은 경미한 부상이 있고, 한 명(랄라나의 다리 부상)은 큰 부상이 있네요. 하지만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는 더블린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니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 경기력을 이제는 실제 경기에서 이끌어내야합니다."


"새로운 것들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주 기대됩니다."


번역자 사견 : 쿠티뉴가 이적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 생각이 1도 없기 때문에 아예 대응을 하지 않으려 하는 듯. 그래서 이번 시즌은 절대 안가겠지만 이번 시즌 결과에 따라서 다음 시즌 거취가 달라질 듯.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981017/liverpools-jurgen-klopp-silent-on-philippe-coutinho-links-to-barcelona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7731 린드블럼 감사합니다. 08.22 733 0 0
37730 메시가 바르셀로나 떠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08.22 684 1 0
37729 WWE RAW 이번주 리플레이 장면 오류 08.22 642 0 0
37728 [하늘운동] 최고 수준 공격수들의 골가뭄 시기는 언제일까? 08.22 694 1 0
37727 LAD) 오늘 푸이그의 활약.swf 08.22 601 0 0
37726 LG를 끌어내릴것인지 넥센을 끌어올린것인지 08.22 594 1 0
37725 [공홈] AC 밀란, 니콜라 칼리니치 영입 08.22 753 0 0
37724 [데일리메일] 첼시: 물마셔 30M에 팔아라 / 레스터: 응 40… 08.22 896 0 0
37723 기아 오늘도 타격감이 망이네요... 08.22 748 1 0
37722 NBA - 레이커스 폴조지 템퍼링 관련 NBA 사무국에 조사 받… 08.22 652 0 0
37721 [풋볼 이탈리아] 라치오 회장, "케이타 이적? 스포팅 디렉터에게… 08.22 499 1 0
37720 KBO "배영수 부정투구 맞다. 재발시 엄중 조치할 것" 08.22 1203 1 0
37719 [풋볼 이탈리아] 유벤투스는 쉬크를 위해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수… 08.22 561 0 0
37718 [풋볼 이탈리아] 여전히 쉬크에 관심이 있는 유벤투스, 하지만..… 08.22 366 0 0
37717 아쉬운 판정으로 좌절된 2017 리틀야구 월드 시리즈 도전기 .. 08.22 617 0 0
37716 8월 22일자 kbo등말소.jpg 08.22 496 1 0
37715 부진에 허덕이는 조아킴 노아, 새 시즌에는 달라질까? 08.22 665 0 0
37714 WWE 섬머슬램 2017 주관적 후기 - 깔끔한 메인 이벤트 08.22 983 1 0
37713 [미러] 아스날은 스토크전에서 13년만에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08.22 759 1 0
37712 [골닷컴] 루니 : 달콤한 순간이었다 08.22 1123 0 0
37711 텍사스파 08.22 655 1 0
37710 WWE 러 독점 PPV 노 머시 2017 현재까지 대진표 (한국시… 08.22 762 0 0
37709 WWE 러 2017년 8월 21일 방송에서 생긴 일 08.22 795 0 0
37708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정우영 : 람에게 주는 로벤의 패스를 커… 08.22 712 0 0
37707 루니가 200호골을 큰 경기에서 넣었네요 08.22 755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