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주장 게리 케이힐은 디에고 코스타를 매우 그리워할 것이고 지금의 스쿼드가 엄청 탄탄하지는 않다고 인정했다.
코블리는 지난 시즌 20골을 득점했지만 이제는 첼시를 떠나려 한다.
(이하 talkSport와의 인터뷰 인용)
"한 명의 선수로써, 그를 그리워할겁니다."
"디에고 코스타는 디에고 코스타 그 자체에요. 그는 골을 넣고, 만화 캐릭터 같고 대단히 큰 자아를 가지고 있어요."
"그를 엄청 그리워할 것입니다. 우리는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했죠. 그것은 우리 선수단에 커다란 영입이지만, 우리는 항상 대단한 선수를 그리워할 것입니다."
첼시는 모라타, 뤼디거, 바카요코, 카바예로를 이번 여름에 영입했다. 하지만 마티치, 로프터스-치크, 아케, 샬로바를 잃기도 했다.
"제가 좀 주제넘은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선수단의 규모가 작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네요."
"선수단의 질적 측면에서, 우리는 꽤 높은 수준의 선수들을 가지고 있어요. 지난 시즌 보셨잖아요? 하지만 기존 선수들은 스스로 경기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쿼드가 다른 팀에 비해 엄청 크지는 않으니까요."
"이 부분은 우리에게 엄청나게 중요하고 이제 우리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설문 조사 : 리그 우승을 위해 첼시는 얼마나 많은 선수를 더 영입해야하는가?)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4204441/gary-cahill-admits-diego-costa-will-big-miss-champions-current-squad-not-big-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