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 포체티노는 지난 토요일 웸블리에서 열린 토트넘이 유벤투스를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출전했다가 발목 부상으로 목발을 짚고 나간 트리피어의 부상 정도에 대해 오늘 알게 될 것이다.
이 수비수는 첼시의 타겟 알렉스 산드로와의 경함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포체티노는 일요일에 열릴 뉴캐슬과의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 전까지 트리피어가 제때 회복할 거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트리피어의 부상은 감독에게 카일 워커의 맨시티로의 이적으로 인한 잠재적인 문제 영역을 부각시킨다.
워커-피터스 - 잉글랜드의 20세 이하 월드컵 우승 멤버 - 는 스쿼드에서 유일한 전임 오른쪽 수비수 후보지만, 그가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골을 넣어 승리했던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트리피어를 대체했음에도 아직까지는 성인 무대 데뷔를 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는 아주 어립니다. 그에게 중대한 책임을 부여하기에는 - 이는 키어런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그가 클럽에 도착했을 때). 제 생각에 오늘은 그에게 과했습니다."
"그는 우리와 함께 일해야 하는 선수이고, 아마 그는 다른 시합에서라면 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키어런이 팀에서 몇 주 이상을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면, 오직 워커-피터스만이 대체 가능한 선수이지만 그가 그럴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리는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해결책을 찾고 피치 위에서의 다른 가능성을 보기 위해 노력하기 전에도 일하고 있습니다."
벤 데이비스는 트리피어가 그랬던 것처럼 하기로 결심했고, 마침내 스스로 선발 자리를 확고히 했다.
대니 로즈의 부상은 이 웨일스 왼쪽 수비수의 기회의 문을 열었다. 벤 데이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
"저와 키어런은, 명확하게 말해 아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우린 1군과 2군을 오가곤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클럽을 가든 시합 수에 따라 로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그 저지를 얻었을 때, 당신은 그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게 시합을 몇 번 뛸 기회가 될 것이고, 그 시합들에서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보게 될 겁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의 여행은 15개월 전 이미 강등당한 뉴캐슬에게 5-1로 패했던 마지막 방문 때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려 줄 것이다.
데이비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었다 :
"그건 이상한 경기였습니다. 우리 선수들 중 누구도 그런 일이 벌어지기를 원치 않았고 그러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게 하자고 결정했습니다."
"그 경기는 우리의 가슴 속에서 지워졌으며, 이는 우리가 더 나아지기를 갈망하게 합니다."
"누구를 상대하든, 그 누구도 그와 같은 결과를 원하진 않을 겁니다. 우리는 다른 팀이었고, 우리가 성장했고 그것을 다음 주에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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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오른쪽 풀백 영입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