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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쿠티뉴의 이적설에 침묵을 지키는 클롭

  • 작성자: c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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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8.10

skysports-philippe-coutinho-jurgen-klopp-liverpool-premier-league_3950928.jpg [스카이스포츠] 쿠티뉴의 이적설에 침묵을 지키는 클롭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새로운 시즌에 앞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선 침묵하는 모습을 보였다.

Western Union이 리버풀의 새로운 유니폼 소매 스폰서로 발표될 때, 클롭은 쿠티뉴에 대한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고, 언론들의 질문이 쏟아지기 전 자리를 떴다.


7월 바르셀로나의 7200만 파운드 제안은 이미 거절되었으며, 네이마르의 2억 파운드 규모의 이적 덕분에 쿠티뉴에 대한 비드의 규모는 점점 더 커졌다. 클롭은 지난주 쿠티뉴는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다시 반복했다. 지난 토요일 리버풀은 아슬레틱 빌바오를 3-1로 꺽었는데, 이 때 쿠티뉴를 비롯한 몇 명 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된 상태였다.


리버풀은 이번 토요일 왓포드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여정을 시작하고, 화요일에는 호펜하임과의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가 예정되어 있다.


"저번 시즌 우리가 4위로 끝마쳤을 땐 모두가 기뻐했죠. 큰 고생 끝에 얻은 좋은 결과였어요."


"우리는 이제 곧 다가오는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뤄야 하죠. 하지만 모두가 플레이오프에 대해 생각하고 있음에도, 그에 앞서 우리는 왓포드와 경기를 치뤄야 합니다."


"그래서 왓포드가 우리의 첫번째 목표이고, 우린 아직 이 경기를 준비하기 까지 며칠의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어요, 선수들의 분위기도 좋고, 훈련 세션에서의 태도도 아주 올바릅니다."


"네, 한 명(쿠티뉴를 의미하는 듯)은 경미한 부상이 있고, 한 명(랄라나의 다리 부상)은 큰 부상이 있네요. 하지만 그게 인생입니다."


"우리는 더블린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니 모든 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 경기력을 이제는 실제 경기에서 이끌어내야합니다."


"새로운 것들이 다가오고 있어요. 아주 기대됩니다."


번역자 사견 : 쿠티뉴가 이적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를 떠나서 리버풀은 쿠티뉴를 팔 생각이 1도 없기 때문에 아예 대응을 하지 않으려 하는 듯. 그래서 이번 시즌은 절대 안가겠지만 이번 시즌 결과에 따라서 다음 시즌 거취가 달라질 듯.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981017/liverpools-jurgen-klopp-silent-on-philippe-coutinho-links-to-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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