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존슨}:
레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의 이적을 두고 첼시와 레스터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첼시와 레스터의 협상은 계속되고 있으나 양 클럽간의 이해 차이는 10M 파운드의 금액이다. 첼시는 30M에 영입을 희망하고 있으나 레스터 측은 40M 이하에는 넘기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양 클럽은 지난 주 금요일부터 협상을 계속해서 이어 오고 있었다.
레스터 시티의 감독 크레이그 셰익스피어의 대답 역시 클럽과 동일했다.
"마레즈와 드링크워터에 대한 언론들의 보도를 접했다. 하나만 확실히 말해주겠다. 우리가 원하는 수준의 이적료가 제시되지 않는 한, 이 둘은 팀에 무조건 남을 것이다."
"가장 두려운 상황은 실제로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되어 이 선수들이 팀을 떠날 지도 모른다는 것이지만 그 때가 되면 어떻게든 해결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전 까지 마레즈와 드링크워터는 레스터의 선수들이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812078/Chelsea-Leicester-stand-Danny-Drinkwat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