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찌에 비유된 라이프치히 팀

리버풀에 기반한 신문은 독일 클럽 라이프치히를 나찌 독일의 SS에 비교한 칼럼을 발행한 후 사과할 것을 강요받고 있다.

리버풀 에코에 쓰여진 칼럼은 "도대체 그 신성한 라이프치히는 어떤 팀인가? -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에버튼과 맞붙고 그 조 순위 바닥을 맴돈 그런 팀"이란 제목으로 월요일에 웹사이트의 "liverpool extra"란에 게시됐다.

 나비 케이타에 대한 리버풀의 추격에 대해 다뤘던 그 칼럼( 지금은 삭제됨)은 많은 비판을 일으켰다.

칼럼내용:

"그 팀 (라이프치히)은 독일에서 혐오스러운 클럽이다.

왜냐면 그들은 축구보다 돈을 위해 창단됐기 때문이다.

사실 라이프치히는 SS이후 독일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집단이다."

"리버풀은 그들에게 총 2번 비드했고 받은 대답은 "돈 더 내놔봐" 뿐이었다.

Ss는 2차세계 대전 동안 테러와 선동으로 지배한 아돌프 히틀러의 나찌 정권에 핵심적인 군대이다.

독자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 칼럼에 대한 불평을 올리자 나찌를 언급한 그 단락은 편집됐다.

하지만 그 공격적인 칼럼의 스샷은 여전히 sns를 통해 펴져버렸고 화요일 저녁까지 구글 검색 결과에는 여전히 그 글귀가 올라왔다.

그 칼럼을 읽은 독자들은 케이타의 고향 기니에서의 에볼라사태를 언급한 다른 글귀도 너무 공격적이라며  불평했다.

그 내용은

" 기니는 니가 거의 존재한다는 것조차 몰랐던 그런 나라들 중 하나다. 그 나라에 방문한다는 건 구디슨 파크에 가는 것과 같이 끔찍한 일이다. "

"기니는 보크사이트를 2번째로 많이 생산하는 나라이다.

1번때 나라는 보크사이트가 뭔지 알게되면 말해줄게."

"기니는 물론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이다. 시리아 위에 있다. 거기서 2014년 발생한 에볼라 사태는 정부가 수출을 금하게 만들었다. 결국 그 나라는 축구 , 크리켓에서도 별 유명한 나라는 아니다."

칼럼은 케이타에 대한 리버풀의 비드를 다루고 있다.

The independent에 의해 연락받은 에코의 편집장은 유감을 표하며 에코 내에서의 면밀한 과정의 재검토가 이행될 거라고 밝혔다.

"진심으로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 을 표한다.

그 언급들은 불쾌했고 유감스럽게도 우리의 세심한 절차 속에서도 발행됐다.

다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이 과정들을 재검토 할 것이다."

그 기사는 댓글란에 불만을 표시한 팬들에 의해 광역적으로 비판받았다.

"라이프치히를 SS에 비유한 건 최소 병맛이다. 어떻게 이딴 게 편집과정을 통과했냐?"

"수천명이 에볼라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그걸 단지 유머로 사용했다."

Sns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기사에 관한 불만을 쏟아냈다

"축구 팀을 홀로코스트를 일으킨 전쟁 범죄자들에 비유한 걸 괜찮다는 사람은 이해할 수가 없다." 

한 트위터 유저

링크: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news-and-comment/liverpool-echo-naby-keita-rb-leipzig-ss-nazis-ebola-column-outrage-a7871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