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첼시의 커뮤니티 실드전이 끝나고 난 뒤, BT Sport에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예상을 한 제라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담 랄라나 부상의 타격이 크다."
"왜냐하면 랄라나는 아주 좋은 폼과 자신감을 보여주던 선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라가 합류했고, 마네도 몸상태가 돌아오고 있고, 쿠티뉴도 여기 남아 있길 바라고 있다."
"리버풀은 역습 상황에서 정말 위협적으로 보인다. 만약 리버풀이 홈에서 상대팀을 삐걱되도록 만들고, 수비를 조금 더 잘하는 방법 좀 더 배운다면, 나는 리버풀이 포스 있을 거라 생각한다."
리버풀의 이적 시장 활동이 주춤한 것에 대해
"아직 시간이 있다. 3주를 더 보내야 한다."
"작년에 리버풀은 탑 6팀들을 상대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고, 아주 좋은 기록도 세웠다."
"프리 시즌 리버풀은 아주 강해보였고, 나는 위르겐 클롭이 소매에 카드 몇 장을 더 숨겨두고 있다고 해서 놀라지 않을 것이다."
"클롭은 몇 명의 빅 사이닝을 더 성사시킬 수도 있다."
제라드의 탑 4 예상
1. 맨시티
2. 리버풀
3. 맨유
3. 첼시
램파드의 탑 4 예상
1. 첼시
2. 맨시티
3. 맨유
4. 토트넘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teven-gerrard-backs-liverpool-make-1093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