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지난 시즌 그의 재계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한 대가가 아스날의 챔피언스 리그 진출 가능성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어쩌면 내가 실수를 했을 수도 있다" 라고 인정했다
아스날은 새로운 재계약을 발표하기 전에 벵거의 계약이 마지막 주차까지 끝나도록 헀다. 그것은 아스날이 프리미어 리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고 벵거 아래서 20년을 계속되어 온 챔피언스 리그 개근도 이번 시즌으로 끝나게 되었다.
벵거는 이미 맨유가 지난 시즌 유로파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로파에서는 선수들을 쉬게도 해주며 리그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일요일 첼시를 이긴 커뮤니티 실드 후 벵거는 2017년 아스날이 엄청나게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연된 재계약을 했던 자신의 결정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았다.
벵거는 말했다.
"우리 팀을 둘러싼 분위기를 긍정적인 것으로 만드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나 자신의 상황에 의해 많은 일들이 생겨났다. 어쩌면 나는 실수를 했던 것 같다"
벵거는 2년 재계약에 동의하면서 아스날 보드진에게 그가 아스날을 바꿀 수 있으며 2004년이 마지막 우승이었던 클럽을 첼시, 맨유, 맨시티 같은 클럽들처럼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클럽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시즌 중 3번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에도 불구하고 아스날은 작년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인 리버풀전이나 2015/16 시즌 개막전이었던 웨스트함과의 경기에도 패하는 등 리그 초반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아스날이 슬로우 스타터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벵거는 첨언했다.
"종합적으로 나는 그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믿는다"
"트렌드는 항상 팀에서 나왔다. 우리는 최근 4년 동안 프리미어 리그 첫경기에서 나쁜 시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집중력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