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바르셀로나와 쿠티뉴의 이적료 £109m에 합의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는 Not for Sale이라는 스탠스를 유지하며 협상을 위한 미팅 또한 없었다.
스페인과 브라질 쪽에서의 쿠티뉴 이적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리버풀에 의해 완전히 반박되었다. 리버풀은 유일하게 제시된 공식적인 오퍼를 일말의 망설임 없이 거절했었다.
바르셀로나는 £72m의 오퍼에서 올리지 않았으며, 20일전에 이는 거절되었다. 또한 바르셀로나에 쿠티뉴는 어떤 가격에도 매물이 아니며, 그들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일 뿐이라고 전했었다.
어떤 미팅도 열리지 않았고 예정되지 않았기에, 바르셀로나 관계자 Raul Sanllehi, Oscar Grau와 Javier Bordas 화요일 협상을 마무리짓기 위해 머지사이드에 도착했다는 얘기들은 치워버렸다.
쿠티뉴는 화요일 멜우드에서 치료를 받았고, 그의 주위의 보도들이 가중되더라도 그의 프로페셔널리즘에는 불만사항들이 없다.
쿠티뉴는 양 클럽이 좋게 합의된다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수용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클롭은 그에게 리버풀이 이적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리면서, 그럴 가능성은 없다.
쿠티뉴는 리버풀에 본인이 클럽과 국가에서 핵심적인 역할로 자리잡을 수 있게된 것에, 여러 차례 감사를 표했다. 이처럼 그가 이적을 강행할 조짐은 없다.
바르셀로나는 특히 지난 2주간 공격적인 언론 태세를 취했기에, 쉽사리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liverpool-have-not-agreed-109m-move-for-philippe-coutinho-to/1n2136r7rjrrf1w9uvfro8iy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