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는 이적시장 종료일이 다가옴에 따라 플랜 B의 가동을 시작하려 한다
- 바르사는 필리페 쿠티뉴와 우스만 뎀벨레의 영입을 원했지만
- 양 선수들에 대한 제의는 각각의 클럽에게 거절당했다
- 바르사는 이제 앙헬 디 마리아와 장 미첼 세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와 우스만 뎀벨레 영입이 좌절됨에 따라, 앙헬 디 마리아와 장 미첼 세리의 플랜 B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적시장 종료일이 2주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바르사가 그들의 최우선 영입대상을 쫓기에는 이제 시간이 부족하다.
바르사는 쿠티뉴와 뎀벨레의 영입을 마무리하고 팬들 앞에 선보이려 했지만, 리버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단호한 입장은 이제 다른 대안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페인 소식에 의하면, 바르사는 이제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인 디 마리아와 니스의 장 미첼 세리로 하여금 전방과 중원의 공백을 각각 메우려 한다.
'스포르트'는 두 선수에 대한 협상이 재개됐으며, 바르사가 이제 그 두 선수를 최우선 순위로 전환했다는 소식을 실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804728/Barcelona-plan-B-Angel-Di-Maria-Jean-Michael-Seri.html
※ 뒷부분의 쿠티뉴와 뎀벨레 이적 상황 소식은 이미 다른 언론에서 같은 내용의 기사들이 많이 올라와서 일부러 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