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손 산체스는 토트넘에 합류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아약스의 팬들, 선수들, 경영진들, 그리고 감독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경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이 곳에 온 것은 끝내주는 이적이예요."
"토트넘과 같이 유명한 클럽에서 뛰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포체티노 감독님, 선수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날 모두와 함께 일하는 것이 기다려지네요."
한편 스퍼스의 전 감독 마틴 욜은 이번 주 초 산체스를 칭찬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냉정하고, 믿기지 않을 만큼 빠릅니다."
"타국(남미)에서 온 어린 선수치곤 빠르게 유럽에 정착했습니다. 고작 일 년 있었을 뿐인데,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 아마 그의 성격인 것 같습니다."
"어린 선수이지만 정신적으로 강인합니다. 그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평범한 경우가 아니예요.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려면 동료들에게 배워야만 합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davinson-sanchez-delighted-to-join-famous-tottenham-develop-mauricio-pochettino-a36152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