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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이적에 임박한 다빈손 산체스는 누구?

  • 작성자: 유럽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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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8.18

토트넘은 마침내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위한 첫 여름 이적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 그 대상은 바로 아약스의 다빈손 산체스이다.


그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딜은 완료되었는가?


[런던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이적에 임박한 다빈손 산체스는 누구?


Yes. 산체스는 양 클럽이 원칙적 합의에 이르러 스퍼스로의 합류를 앞두고 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토트넘은 지난 주말에 아약스와 사전 협상을 마쳤지만, 월요일에 협상단이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면서 이적료가 높아졌다. 이적료 지불 방식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거래가 늦춰졌지만 지금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산체스는 토트넘으로 이적하는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이번 여름의 첫 이적생이 될 준비를 마쳤다.



2. 가격은 얼마?


[런던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이적에 임박한 다빈손 산체스는 누구?


이적료 총액은 £40m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약스는 초기 지불액으로 £27m을 받게 되지만, 산체스의 경기 출장 수와 성과에 따라 추가적으로 이적료가 발생할 것이다.


산체스의 이적은 라멜라와 시소코의 이적료 £30m를 제치고 클럽 레코드로 기록될 것이다.



3.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토트넘의 예산은 안전합니다


[런던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이적에 임박한 다빈손 산체스는 누구?


스퍼스는 카일 워커를 맨체스터 시티로 보내며 약 £50m를 받았고, 팀을 강화시키려 한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표현한 소비 경쟁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말했고, 이는 특히 새로운 홈 구장으로의 이전 문제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4. 워크 퍼밋 괜찮아요?


[런던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이적에 임박한 다빈손 산체스는 누구?


현 단계에서, 토트넘은 워크 퍼밋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떠한 문제도 없다. 산체스는 콜롬비아 국가대표로 두 경기를 출장했다.



5. 정말 좋은 선수 맞아?


[런던이브닝스탠다드] 토트넘 이적에 임박한 다빈손 산체스는 누구?


산체스는 작년 여름에 콜롬비아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아약스로 합류했고, 지난 시즌 클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산체스는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32경기를 출전하며 6골을 넣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한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 선발로 나섰던 팀의 핵심 선수였다.


산체스가 토트넘에 온다면 얀 베르통언과 토비 알데르바이럴트에 이은 세 번째 아약스 출신 센터백이 된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시즌에 가동했던 3-4-2-1 시스템에 산체스를 집어넣음으로써 성공을 노리고 있다.


또한 포체티노는 지난 시즌 케빈 비머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으로 보이며, 19세의 카메론 카터-비커스는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


토트넘은 한때 아르헨티나의 후안 포이스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그의 소속 클럽 에스투디안테스가 과도한 이적료를 원하면서 관심을 접었다.




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davinson-sanchez-to-tottenham-transfer-news-what-we-know-so-far-a3614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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