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CEO인 피에로 아우질리오가 패트릭 쉬크는 너무 비싸고, 현재 스쿼드에서 누군가 떠나지 않는 한 케이타 발데의 영입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삼프도리아의 스트라이커 패트릭 쉬크는 €38m의 가격으로 로마행에 임박했다.

이에 대해 인테르 CEO 아우질리오는 '메디아셋 프리미엄'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테르가 좋아하는 재능 넘치는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를 실제로 사는 것과 단지 좋아하고 있는 것에은 큰 차이가 있죠."

"이것이 바로 쉬크의 경우입니다. 우리는 금액면에서 이 이적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 믿었지만, 그 몇몇 숫자들이 바뀌었고 따라서 FFP를 고려했을 때 그를 다른 클럽으로 보내야만 했습니다."

"달베르와 칸셀루는 신체적으로 준비가 됐지만 수비수들은 전술적인 면과 역동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국가대표 주간이 그들에게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겁니다."

아우질리오는 또한 인테르가 케이타 발데 디아오 협상을 재개했다는 소식에 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현재로써는 모든 부문을 살피고 있습니다. 일단 센터백을 찾고 있지만, 특정 조건 하에서만 이뤄질 것입니다. 그리고 공격진의 보강은 누군가 팀을 떠나야만 고려해 볼 것입니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8838/ausilio-schick-too-expens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