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의 제국은 무너지고 있다.
어떻게 아스날이 이적시장 데드라인 전에 저렇게 엉망이 되었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막바지로 올여름 안에 산체스의 대체자를 찾는다는 것은 웃기는 소리다.
그들은 챔보를 리버풀에 팔아야 한다. 선수들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고 챔보는 그가 에미레이츠에서보다 안필드에 있는 것이 더 낫다고 믿기 때문이다.
아르센 벵거와 함께 뛰기를 원한 적도 있었던 젊은 선수들.
이제 그들은 아스날을 침몰하고 있는 배로 보고 다른 곳으로 가기를 원하고 있다.
아스날은 챔보의 방식을 못마땅해 하고 있지만 챔보도 그들에게 똑같이 못마땅해 하던 때가 있었다. 그는 픽업이 되지 않았고 그가 빠졌을 때 이유를 듣지 못했으며, 줄곧 후보선수였고 커리어는 침체되어 있었다.
그것은 피차일반이다.
산체스는 떠나기를 원한다. 그는 이적을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떠나기를 원한다.
일요일 리버풀전에서의 그의 폼이나 훈련방식, 그의 훈련장에서의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산체스가 없는 아스날은 최악의 모습을 보인다.
키어런 입스 웨스트 브롬 이적이 수요일에 발표되었을 때 몇몇 팬들은 트위터에서 아스날이 직접적인 라이벌에게 팔지 말아야 한다는 조크를 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아스날의 방식에 이제 그들은 팬들의 엄청난 반발에 직면해 있다. 팬들은 그들의 팀이 평범한 중위권 팀으로 전락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로 그정도로 나쁘다.
선수들은 그것을 두려워하고 보드진도 그것을 두려워하며 그들이 이번 여름에 벵거에게 새로이 2년 재계약을 제시한 것은 이제 끔찍하고 비싼 대가를 치른 실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난 시즌에 너무 부족했으며 그들은 현재 더욱 약해졌다.
이것은 엉망진창이다.
선수들은 무서워하고 있으며 클럽은 토대부터 붕괴되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이적시장 데드라인에 스타 플레이어를 잃어버리는 것은 셀링클럽이라는 징후이며 중요한 트로피에 도전하지를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또한 구성이 잘못되어있는 조직이라는 징후이기도 하며 이적시장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질 것이다.
이적시장 데드라인은 벵거시대 동안 항상 혼란스러운 기간이었다. 결국 명성이 높은 그는 우유부단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남긴 감독이다.
하지만 지난 몇 시즌 동안 미약한 하락세를 꾸준하게 보여왔던 그들은 이제 크게 하락할 위험에 처해있다. 그들의 라이벌들은 모두 큰 투자를 하는 동안 아스날은 이익을 쫓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올 여름 내내 그들이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오기 전에 방출할 선수들의 임금 결산에 많은 공을 들였다.
이제 그들은 그 돈 조차 함부로 쓸 수 없는 상황이다.
드뷔시는 아스날이 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것처럼 보인다.
무스타피는 남을 예정이다. 그들은 그들이 원하지 않는 루카스 페레즈와 잊혀진 남자인 조엘 캠벨을 팔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은 모나코 미드필더인 르마를 영입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들은 선수들을 팔려고 시도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었다.
이제는 너무 늦어버렸고 다른 클럽들이 경쟁에 참가한 상태다.
단순히 땜방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대적인 정비가 필요해보였던 스쿼드를 노출했었을 때 아스날의 계약은 오직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와 FA계약인 세아드 콜라시나츠만이 전부였다.
벵거가 그의 새로운 계약에 사인했을 때, 그 생각은 변화를 위한 것이었거나 아니면 벵거 그 스스로를 변화시키거나 였다.
이제 약속은 깨진 것으로 보인다.
완전히 엉망진창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예상하지 못한 일은 아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complete-mess-transfer-deadline-1108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