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레스터 시티의 핵심 리야드 마레즈와 접촉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의 영입을 위해 46.5M 파운드를 레스터 측에 제시하겠다는 계획이 보도되었다.
마레즈는 첼시의 이적 시장 레이더망에 걸려든 레스터의 3번째 선수가 되었다. 첫 번째는 영입이 확정적인 대니 드링크워터, 두 번째는 공격의 핵심 제이미 바디다.
마레즈는 이미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인터뷰에서 밝혔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다시 밟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는 목요일 오후 11시까지는 시간이 촉박하기에 첼시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40826/Chelsea-Transfer-News-Riyad-Mahrez-Antonio-Conte-Talks-Bid-Goss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