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시장의 마지막 주에 들어선 시점에서 벵거 감독은 아스날 스쿼드에 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아스날은 올 여름 루카스 페레즈, 마티유 드비쉬, 칼 젠킨슨, 키에런 깁스 그리고 조엘 캠벨 등의 선수를 판매 할 수 있다. (조엘은 큰 부상때문에 이번 여름에는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그러나 올여름 백만파운드 이상의 몸값으로 팀을 떠나는 선수는 £2.5m에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어린 공격수 케일렌 힌즈, 그리고 슈제츠니 이 두 명 뿐이다.
- 주급 예산을 일정 부분 삭감하지못한다면 아스널은 토마스 르마를 향한 구애에 있어서도 적극적일 수 없다.
- "솔직히 말해서 선수가 너무 많아요," 벵거 감독은 말했다. "우리는 몇몇 선수가 떠나도록 허락 할 겁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경쟁은 선수들에게 해롭기 때문이죠."
- "경쟁이 불충분 한 것도 해로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33명은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
- 키에런 깁스는 여러 잉글랜드 클럽들에게 (특히 왓포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또한 스탠다드 스포츠는 지난주 루카스 페레즈가 뉴캐슬, 세비야, 페네르바체,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한 시즌만에 아스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아스날의 루카스에게 1340 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팀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키에런 깁스를 노리는 클럽들은 계약 기간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인데도 몸값이 너무 비싸다고 말했다.
출처: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e-wenger-targets-arsenal-transfer-exits-admits-squad-is-too-large-a3605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