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이적 시장에서 4300만 파운드(약 640억)로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베르나르도 실바는 자신의 전 동료 킬리안 음바페에게 맨시티로 오라고 구애의 손짓을 하고있다.

실바는 "그는 세계의 슈퍼스타가 될 선수다. 아니 어쩌면 이미 그는 어떤 부분에서는 슈퍼스타다." 라고 18살의 프랑스 신성을 칭찬함과 동시에, "그와 함께 뛰고싶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가 시티로 왔으면 좋겠다." 라며 같이뛰고 싶은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이 18살의 프랑스 스타는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축구선수중 하나이며, 그의 가치는 1억 8000만 유로(약 2400억)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장외'엘클라시코를 벌이고있다.

원문: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976373/bernardo-silva-urges-kylian-mbappe-to-join-manchester-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