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는 맨시티의 센터백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미들즈브러 수비수 벤 깁슨 영입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벤 깁슨이 예전에 맨시티와 링크가 뜨긴 했지만, 그가 과르디올라의 수비진 보강을 위한 주요 타겟이라고 판단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맨시티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큰 돈을 쓰려는 것을 감안한다면 벤 깁슨은 적당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영입이 될 것이다.
WBA는 맨시티보다 앞서 벤 깁슨에 20M 파운드를 제시했다.
그러나 미들즈브러 감독인 개리 몽크는 벤 깁슨의 잔류를 바라고 있지만, '예외적인' 오퍼가 올 경우 그의 이적을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