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96105
수비가 불안하다. 중국화 말이 많지만 실력이 갑자기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국파들은 중국에서 거액을 받는지라 대표팀에서는 몸을 사리는 것 같다. -> 이 부분은 '대표팀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발언.
즉 집중력이 중국 소속팀만 못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파들은 항변하겠지만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보다 한수 아래의 팀들 상대로 실점을 너무 많이 했는데 이건 감독 탓만으로 돌릴 수는 없다.
다행히 요즘은 중국파들이 정신 좀 차린 것 같다.
중국리그 용병쿼터 제한이 강화되면서 선수들 집중력이 오히려 높아지고 플레이 근성도 좋아졌다.
이런 생존본능을 국대에서도 보여야 한다.
중국화 논란은 본인들이 국대에서 기량발휘로 일축하고 한국축구를 위기에서 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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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는 진짜 볼만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