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spnfc.com/story/3191518/barcelona-meeting-not-about-psgs-angel-di-maria-jorge-mendes

에이전트 조르지 멘데스는 바르셀로나가 디 마리아와 그의 이적에 대해 미팅을 가졌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바르셀로나 스포팅 디렉터 페르난데스는 우스만 뎀벨레 말고도 2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디 마리아의 영입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29세의 윙어 디 마리아는 3년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지만, 네이마르 이적 이후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에 확고하면서도 뜨거운 관심을 보내며 곧 라리가에 복귀할 것으로 보였다.

카탈루냐 지역지와 아스는 디 마리아가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으나, 에이전트인 멘데스는 이같은 사실이 금시초문이라고 말했다.

멘데스 曰, "스페인 언론들이 디 마리아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멘데스는 더 이상 디 마리아의 에이전트가 아니지만, 그의 회사는 여전히 디 마리아를 고객으로 두고 있으며, 멘데스 또한 바르셀로나 MF 안드레 고메스의 에이전트이기 때문에 그의 발언은 꽤 신뢰성이 있다.

한편, 문도 데포르티보는 멘데스와 바르샤가 가진 미팅이 아르다 투란과 관련된 문제일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