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세잎콜이 불명확했네, 비디오 판독을 안 해줬네 하는게 문제고 거기에 대한 해명이 나오고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무슨 변화가 있었길래 플레이 다 보고 아웃콜을 했다가 세잎콜로 바꿨나 아닌가요?
기사들이 하나같이 아웃콜을 했으나 실수를 인정하고 세잎콜로 바꿨다..라고만 하는데 주자나 주루코치 얘기만 듣고 아 내가 실수했구나..라고 어떻게 깨닫는다는건지...
아웃콜을 세잎콜로 바꾸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던가 하는 문제 이전에 왜 바꿨나가 주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돌원우는 돌원우대로 한심한게 아웃에서 세잎으로 바뀌면 일단 접전상황인거고 3루심 해명 들었으면 바로 비디오판독 신청할 일이지 뭘 그걸 수비수한테 진짜 밟았냐고 물어보느라 시간을 보냈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