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분식대마왕이라는 얘기는 듣고 있었지만 오늘 1사 12루에 올라와서 초구 시원하게 2루타 맞고 몽땅 분식한 다음에 깔끔하게 자기 주자는 지켜내는군요. 피안타율이 무려 3할 1푼인대 방어율이 4점대로 양호한 이유가 있군요. 배영수 송은범 심수창 전 감독이 대려온 선수들 죄다 망이네요. 그나마 80억쓴 정우람이 자기몫 하는 수준이고.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