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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가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클래식 광주에서 활약한 주현우와 김정현을 동시에 영입했다.
보인고-동신대를 거쳐 2015년 광주에 입단한 주현우는 남기일 감독이 키워낸 보석이다. 대학 시절 육군 현역 군 생활을 하며 잠시 축구와 멀어졌던 주현우는 이 후 독기를 품고 노력해 프로에 입단해 살아남은 보기 드문 선수이다.
광주에서 3시즌 동안 K리그 클래식 73경기에 출전하여 3골 7도움을 기록한 주현우는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이 강점으로 올 해 성남의 측면 공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