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필리페 쿠티뉴를 바르셀로나로 보낸 리버풀의 선택은 토마 르마 영입을 앞당겨올 가능성과 무관합니다.
모나코의 포워드인 토마 르마는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의 이적에 연결되고 있으며, 리버풀의 라이벌인 아스날 역시도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아스날의 감독 아르센 벵거는 지난 주 토마 르마의 1월 영입에 대해 부정한 바 있습니다.
모나코는 적어도 1월에는 토마 르마를 지키려는 생각이 확고하며, 바딤 바실리예프 회장은 지난 9월 경 Sky Sports를 통해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까지 토마 르마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버풀은 포르투갈의 윙어 젤송 마르틴스와 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와도 연결되고 있습니다만, 그들 역시도 필리페 쿠티뉴 대체를 위한 리버풀의 1월 이적시장 타겟이 아닙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98933/liverpool-will-not-make-january-move-for-thomas-le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