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리버풀은 르마를 1월에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data/file/0201/1515471310_TpvQE0iM_aa722bed3ee6366bf3448500fb02d79a.jpg)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98933/liverpool-will-not-make-january-move-for-thomas-lemar필리페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토마 르마를 겨울에 영입하지 못할 것이다.
르마는 저번 이적시장부터 프리미어 리그와의 이적설이 떠올랐고, 리버풀의 리그 라이벌인 아스널 또한 르마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나코는 언제나 최소한 이번 겨울까지는 르마를 지키고 싶어 한다. 바딘 바실리예프 모나코 부사장은 스카이스포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적어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만큼은 르마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구에서 절대로라는 말은 없지만, 이번 시즌 까지는 르마가 모나코에서 뛰게 될 겁니다. 물론 내년 여름은 분명히 볼 만 하겠죠. 축구에는 100%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에는 다음에 나갈 기회 때문에 이번 이적 시장에 떠나지 않을 몇몇 선수들이 있죠."
또한 스카이스포츠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인 젤송 마르틴스가 쿠티뉴의 대체자로 리버풀에 입단할 것이라는 기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젤송 마르틴스를 겨울에 영입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와도 꾸준한 이적 루머가 나고 있지만, 리버풀은 그 역시도 영입하지 않을 계획이며, 쿠티뉴의 방출은 여름에 합류할 예정인 나비 케이타의 이적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
리버풀은 케이타를 추가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겨울에 조기 합류시키고 싶어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계약의 내용만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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