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는 현재 쿠티뉴(리버풀)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예상은 엇갈린다. 스페인 언론은 쿠티뉴의 바르셀로나행을 점치는 반면 영국 언론은 리버풀의 태도가 요지부동이라고 강조한다.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바르셀로나가 쿠티뉴 영입 불발에 대한 대체자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영입하지 못하면 파올로 디발라(유벤투스)로 노선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
하피냐와 안드레 고메스를 통해 디발라를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를 제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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