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빌바오에 3-1로 편안한 승리를 거두며 이번 프리 시즌을 완벽하게 보내고 있다.

어린 선수인 벤 우드번과 도미닉 솔란케는 더블린의 51,333명의 관중들을 열광케 했으며

클럽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가진 우드번은 패널티 박스 끝에서 아름다운 골을 만들었다. 

첼시에서 이적해 리버풀의 유망주로 떠오른 솔란케는 그를 영입한 이유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 : Mignolet, Alexander-Arnold (Flanagan 45), Lovren (Gomez 45), Matip (Klavan 45), Moreno (Robertson 45), Can (Wijnaldum 45), Milner (Ejaria 45), Grujic (Woodburn 45), Salah (Kent 45), Firmino (Solanke 45), Origi (Mane 45).

출전하지 않은 선수 : Karius, Ward

골 : Firmino 21,  Woodburn 59, Solanke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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