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엄준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신입생 벤자민 멘디(23)가 주차 위반으로 벌금을 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측면 수비수 멘디가 스포츠카를 불법 주차해 벌금을 지불한 소식을 전했다.
상황은 이렇다. 멘디는 자신이 머무는 호텔 부근에 자신의 페라리 자가용을 정차했다. ‘난도스’라는 음식점에서 요리를 포장해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가 차를 댄 곳은 불법주차 구역이었고, 경찰에게 발각돼 60파운드(약 8만 7천 원) 벌금을 냈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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