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선수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최한 리드 월드컵 4차전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월드컵 개인통산 26번째로 우승하며 IFSC 클라이밍 월드컵 사상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 장신 클라이머에게 유리하게 바뀐 룰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노력으로 오랜만에 우승한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아시안 게임과 2020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스포츠클라이밍에서

김자인 선수는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요..

비록 나이로는 전성기를 지났다고들 하지만 큰 일을 이룰 줄 믿고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