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는 이번주 두바이로 떠나는 여정이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이후, 그들의 배터리를 재충전할 늦은 기회를 제공하리라 믿는다.
맨유 선수단은 무리뉴가 일정에서 드문 휴식 기간을 겨울 트레이닝 캠프에 착수하는데 활용하기 위해, 월요일 걸프 에미레이트로 떠났다.
맨유는 다음 월요일 스토크전까지 경기가 없으며, 무리뉴는 수개월의 빠른 전환 이후 이 시간을 전술에 공들이기 위해 사용할 것이다.
“우린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린 훈련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 미친 시간동안 우리가 공들이길 원했던 세부적인 부분들에 작업할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죠.”
“경기와 여정으로부터 회복하는데 비중이 더 컸습니다. 다음 경기에 준비할 시간 없이요.”
“우리가 만약 몇몇 부상 입은 선수들, 피로한 선수들이 회복하고, 동시에 우리의 전술적으로 세부적인 부분들을 다룰만한 좋고 멋진 한주를 가질 수 있다면, 이는 후반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중에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윌슨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1/08/jose-mourinho-hopes-dubai-trip-will-invigorate-man-utd-pla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