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seri-michael-jean_4064474.jpg [SkySports] 장 미카엘 세리에게 관심이 있는 에버튼](/data/file/0201/1515255453_CLfTJ7vA_bde4559dd2f2d074150f1e98a4cad838.jpg)
선수와 가까운 소스가 Sky Sports News에 밝힌 바에 따르면, 에버튼은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카엘 세리에게 관심이 있는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 중 하나입니다.
장 미카엘 세리는 올 겨울이 되었든 다가올 여름이 되었든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팀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리는 작년 8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에 근접했었으나, 니스의 회장 장 피에르 리베르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이적 시장 데드라인을 단 몇 분 남겨놓고 딜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TV 채널 Canal+와의 인터뷰에서 장 피에르 리베르 회장이 밝혔습니다.
"두 클럽 간(니스와 바르셀로나)은 4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를 마쳤었는데, 마지막 순간에 상황이 뒤바뀌어버렸어."
"니스의 CEO인 줄리앙 푸르니에는 나에게 전화해서 '장 피에르, 나는 이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라고 이야기했지. 바르셀로나 측에서 나에게 전화가 왔고, 바르셀로나의 회장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는 나에게 당황스러운 듯한 목소리로 세리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어."
"나는 그 상황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근데 그건 실제로 벌어진 일이였다고. 세리가 처했을 상황에 나를 대입해보니, 정말 힘들었어. 바르샤로 향하는 그의 꿈이 가까워졌었는데, 하룻밤만에 박살이 났잖아."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195398/everton-keen-on-nice-midfielder-jean-michael-se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