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끈한 화력전…전반 2골씩 넣은 두 팀
2. 후반전에도 멈추지 않는 공격 본능
3. 레알 베티스, 7위 올라
◆화끈한 화력전…전반 2골씩 넣은 두 팀
두 팀의 공격력은 초반부터 폭발했다. 세비야 원정에 나선 레알 베티스는 전반 1분 만에 파비안 루이즈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세비야는 전반 13분 비삼 벤 예데르가 동점 골을 넣으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자 레알 베티스가 다시 추가 골을 넣었다. 전반 21분 주하이르의 슛
세비야는 전반 40분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에도 멈추지 않는 공격 본능
두 팀의 ‘공격 본능’은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레알 베티스는 후반 18분 리자 두르미시의 골로 세 번째 리드를 잡았다. 2분 후에는 레온의 추가 골까지 나오며 점수 차이를 더 벌렸다.
세비야는 곧바로 만회 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 클레망 렝글렛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세비야는 후반 막판까지 동점을 노렸다. 그러나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레알 베티스, 7위 올라
레알 베티스는 7승 3무 8패 승점 24점으로 7위에 올랐다. 무려 7계단 상승했다. 라리가는 승점 20점대에 놓인 팀이 11개나 될 정도로 중위권 다툼이 치열하다. 세비야는 9승 2무 7패 승점 29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경기정보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2018년 1월 7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세비야(스페인)
세비야 3-4 (2-2) 레알 베티스
득점자: 13′비삼 벤 예데르 40′시몬 케이르 67′클레망 렝글렛 / 1′파비안 루이즈 21′주하이르 페달 63′리자 두르미시 65′레온
//
//
http://spoon.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4213
3-5 인데 3-4라고 되어있네요
95분에 크리스챤 테요 선수가 레알베티스의 추가 골넣었습니다
몬텔라 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