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단 조직 체질을 개선하고 축구단 운영 철학도 바로 세워라. 그 방향이 맞다면 축구단 운영비를 깎아도 된다.
없애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만드는 건 아무나 할 수 없다. 신 시장이 성남축구단을 성공적으로 재건한다면, 자신이
이전 시장보다 능력이 있음을 입증할 수 있다.
성남시장, 시의원은 4년짜리 ‘자칭’ 머슴이다. 이들에게 축구단을 없앨 자격이 없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주인은
시민이다. 머슴은 주인 동의 없이 일을 저질러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