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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 게잘과 그의 에이전트는 저번 시즌 말미에 이미 회담을 가졌었지만, 최근 이들의 대화가 다시 재개되었으며 계약 조건들에 대한 구체적인 협상 전진을 위해 게잘은 곧 모나코의 리더들을 만나야한다.
모나코는 3~4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려 하고 있고, 게잘은 그 중 하나이다. 리옹과의 계약이 만료될 때 게잘은 사실 연장계약에 꽤나 가까운 편이었으며 구단과 선수 양 측은 연봉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합의를 했었지만, 막판에 어떠한 오해로 인해 딜이 엎어졌었다.
계약이 만료된 보통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게잘 또한 올해 초부터 계속된 제안들을 놓치지 않았다. 잉글랜드에서는 스토크시티와 사우스햄튼이 특히 두드러졌다.
선수의 측근은 최근 프랑스 내에서 사우스햄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퓌엘 감독의 바람에 맞지 않는 듯 하며, 사우스햄튼은 여전히 게잘에게 약간의 의문을 갖고 있지만 게잘은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그는 또한 AC밀란과도 회담을 가졌다. 하지만 결국 구체적인 제안으로 이어지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는 니스, 리옹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지만 그의 주급요구는 그들의 프로젝트와 맞지 않았다.
모나코는 월급 약 18만 유로와 3M유로의 보너스를 지불해야할 것이다.
(중략) 게잘은 오른쪽, 왼쪽에서 모두 뛸 수 있으며 433은 물론 자르딤의 442에서도 잘 뛸 수 있을 것이란 내용
한편, 르마는 아스날로 가고 싶어하며 만약 게잘의 모나코행이 컨펌된다면, 그의 잉글랜드행은 가능성은 더 커질 것이다.
출처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