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가 해트트릭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디발라는 Mediaset Premium 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이번 시즌동안 하고 있는 일에 아주 행복하다."
"나는 유벤투스의 No.10 셔츠를 입는 것이 어려운 도전이 될 수도 있단 걸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이 번호는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고 있다."
유베는 지난 시즌에 제노아에게 3-1로 패배했고, 퍄니치의 자책골과 갈라비노프의 페널티로 패색이 짙어졌지만, 디발라의 해트트릭으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디발라는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나갔다.
"우린 지난 시즌 패배에 대해 얘기를 나눴지만, 이번에 우리는 잘 반격해냈고, 삐걱대는 스타트에서 잘 돌아온 것 같다."
"우린 이 경기가 어려운 경기가 되리란 걸 알고 있었기에 아주 행복하다. 우린 살짝 부진하게 스타트를 끊었고, 바로 실점까지 했지만, 우린 제대로 잘 돌려놨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dybala-pleased-with-early-season-form/laruk5w0kz041lg3lnu4uzi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