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퍼디난드가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을 두고 한 코멘트.

사실 뜯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벨링엄이 이번에 19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이 나이에서 제라드와 램파드는 리버풀과 웨스트햄에서 각각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첫 시즌이었고 스콜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 시즌이었습니다.

반면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주전으로만 벌써 3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다가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예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지경이니...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벨링엄과 자주 연결되는 클럽들이고 첼시, 맨유, 맨시티까지 벨링엄 영입전에 참전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번 시즌 끝나면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상태라 많은 클럽들이 오퍼를 던질 것이고 도르트문트 역시 100m 이상의 금액으로 이적을 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 상황. 다음 이적시장에서 전세계를 시끄럽게 만들 선수로 미리 예정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