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이 롯데각인이 되어있는 방망이 주문 오피셜 이후
롯데행에 많은 이야기가 있었죠.
결국 1대1 트레이드로 마무리 되었네요.
계약기간은 1+1 계약금 2억 연봉 2억 매년 2억의 옵션. 총액 10억원의 계약이네요
좌완부족했던 롯데에게는 나름 2군에서 키워보려는 선수였는데 안타깝게 되었네요.
넥센의 좌완 사랑은 계속 되네요.
롯데입장에서는 외야는 완성, 포수만 잘 키워낸다면 롯데도 무서워질텐데..
외야 전준우 민병헌 손아섭
1루 채태인 2루 번즈 유격수 문규현 3루 신본기 지타 이대호
포수는 나원탁, 나종덕 나나듀오.
백업으로 김문호 나경민 황진수 김동한 김상호(정훈, 박헌도,한동희 등)
투수진도 레일리 듀브론트 박세웅 송승준 김원중
불펜 박진영 배장호 이명우 조정훈 고효준 손승락 구승민(박시영, 오현택, 진명호, 홍성민, 장시환, 윤길현, 조무근 등)
27인 로스터는 이정도 되겠네요.
롯데 생각보다 투수쪽이 많네요.
홍성민도 군대에서 팔각도 올리고 선발 전환 후 좋았다는데 김원중 안좋을때 스윙맨으로도 괜찮을듯 하구요.
장시환 윤길현이 좀 좋아진다면... 정말 막강 불펜이 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