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클롭 : 맨유 거절했던 이유
Klopp explains why Manchester United job was not for him - but Liverpool are perfect
위르겐 클롭은 그가 어째서 맨유의 감독 제의를 거절했는지를 밝혔다.
전직 양봉업장 대장과 맨유의 이야기는 과거, 독일의 한 저널리스트의 책에서 그 비밀이 공개된 바가 있다. 당시, 2014년에 맨유가 모예스를 경질한 뒤에 그들은 위르겐 클롭에게 감독직을 제의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돌문 잔류를 택했다.
리버풀 레전드이자 현 SKYSPORT 소속의 필 톰슨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당시의 스토리를 밝혔다.
“맨유의 제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다만- 딱히 땡기지가 않았다. 맨유가 나의 팀이라고 말할 수가 없었다. 그냥 별로 땡기지가 않았다.”
“Yes, there was interest, MU, yes, they were interested a year or a year and a half before, but it didn't feel right. I couldn't say MU is not my club, it didn't feel right.”
위르겐 클롭의 돌문 후반기 시절, 그에게는 맨시티와 토트넘의 감독직 제의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오직 리버풀만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많은 클럽들이 날 원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답했지. 다만, 내 아내도 알고 있었던 사실이 하나 있다. 리버풀이 날 부른다면, 내가 갈 것이라는 사실 말이다.”
“리버풀이 날 찾았을 때- 난 절대 거절할 수가 없었다. 내 희망사항이 의외로 빨리 찾아왔던 거다. 그리고 나는 그 요청에 답했다.”
“Wow, Com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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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