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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36)이 이사장으로 있는 JS파운데이션이 최근 불거진 '룸살롱 논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밝혔다.
최근 한 여초 카페에서는 "박지성 선수가 룸살롱을 갔다"는 취지의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됐다. 해당 글은 댓글 수백 개가 달렸고, 대부분 박지성 선수의 룸살롱 출입을 기정 사실화하는 내용이었다. JS파운데이션은 14일 모 매체를 통해 아래와 같은 입장을 표했다.
"이미 14년 전 칼럼이 왜 이제와서 왜곡된 형태로 논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미 칼럼을 담당한 기자의 해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언급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이 아닌 것을 진실인양 계속 이야기를 한다면 이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가만히 있을 수 만은 없다.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확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