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레 푸블리카] 카디프에서 일어난 15분, 유베를 부수다

  • 작성자: 도시정벌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68
  • 번역기사
  • 2017.07.15

55DD916F-22D6-4AA9-ABC6-9B0D4A7FA7D9-6573-00001254A8D07DCC.jpeg [레 푸블리카]  카디프에서 일어난 15분, 유베를 부수다


카디프의 15분, 많이 화자됐지만 아직도 더 많이 숨겨져있다. 비안코네리는 그 날 밤 주전인 둘 중 다니 알베스를 보내고 보누치와도 작별하려함.

보누치의 경우 해외를 갈 수도 있었지만드물게 리그 내 라이벌인 밀란으로 갔고 이건 유베로선 드문 일임. 왜냐하면 다른 이탈리아팀이 약해졌을 때 절대 전력 강화시켜주지 않으니까. 그러나 보누치는 이탈리아에 남고시퍼했고 아마도 유베는 아주 오래 전부터 그를 떠나보내기로 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을지 모른다. 어쩌면 카디프보다 훨씬 전부터.


보누치-알레그리 말다툼.

유베, 팔레르모전에서 균열 생김. 보누치는 알레그리에게 전술 조언을 했으나 알레그리는 받아들이지 않음. <플레이 하는 법을 좀 생각해라> 보누치는 라커룸으로 갔음. 라커룸과 언론을 위한 평화가 만들어졌지만 휴전은 이뤄지지 않음. 보누치는 포르투전을 관중석에서 봤고, 균열은 충분히 메워지지 않음. 


카디프 휴식시간
유베에게 하프타임 15분은 오래 가지 않았음. 유베는 심판이나 레알보다도 먼저 필드로 복귀함. <보통의 전술 토의>라고 말하는 마로타의 말로는 설명되지 않음. 이건 선의의 거짓말임. 레푸블리카, 라 스탐파, 리베로등의 언론에선 이 하프타임때 일어난 일을 맞추기 시작. 
보누치는 바르잘리 대신 콰드라도를 넣을 것을 요구함.(알레그리는 분명 했지만 너무 늦은 때에 교체함) 보누치는 디발라가 옐로카드 이후로 정신적으로 머뭇거린다며 쪼고, 이과인이 디발라를 보호하려 화를 냄. 보누치와 부폰은 이에대해 부정하긴 했음. (부폰:맞는 말은 없고, 패배에 대해 미안하다.)


다니 알베스 메세지
그런 중 다니 알베스는 남미에서 여전히 유베 선수임에도 TV에 나와 디발라 떠나라고 말하고, 이과인의 작별인사 받으면서도 떠나는 걸 부정하려 함. 이젠 PSG에서 그가 참을 수 없었던 유벤투스의 규칙들(음악 금지)등을 떠들고 있음.


마로타의 고지.
6월 말, 알레그리는 보누치에게 <미래의 리더>라고 말했음.

같은 시각, 마로타는 이런 의문스런 말을 함. <우린 마지못해 하려는 사람을 붙잡지 않는다.> 그러나 그 때 이미 다니 알베스는 잘린 상태였다. 마로타가 말하는 그 사람은 다른 누군가였음.


출처 : 유베당사 르네님

http://www.juventus.kr/football/4329032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067 오늘자 가십 07.18 397 0 0
33066 넥센, 외국인 타자 대니 돈 웨이버 공시 07.18 426 0 0
33065 [오피셜] ‘MSN 포함’ 바르사, 미국 투어 26인 명단 발표 07.18 356 1 0
33064 [l'équipe] 라싸나 디아라는 알-자지라와 계약했습니다 07.18 279 0 0
33063 [맥파이] {K3 베이직(한국 5부리그)} 고양시민축구단, 부여 … 07.18 489 1 0
33062 [스포탈코리아] 이청용 방출설, 부상으로 인한 홍콩투어 제외, 방… 07.18 413 0 0
33061 그리즈만이 SNS에 올린 K리그 외국인 선수 07.18 522 0 0
33060 [WalesOnline] 스완지는 시구르드손의 잠재적 대체자들 살… 07.18 1369 1 0
33059 [골닷컴] 불륜긱, 페리시치의 맨유 이적은 선수들에게 큰 영향 07.18 532 0 0
33058 [미러]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PSG 이적설에도 "편-안" 07.18 394 1 0
33057 [디 마르지오] 삼프도리아, 메레 영입 근접.. 윌셔, 콜리, 비… 07.18 335 1 0
33056 [디 마르지오] 카세레스, 라치오에 계약 제안 07.18 463 1 0
33055 샌프 생수머신은 오늘 11시에 1루로 나온다네요 07.18 617 1 0
33054 [공홈] 부천, 호드리고 재영입 07.18 384 0 0
33053 [디 마르지오]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다닐루 영입 경쟁 07.18 1002 0 0
33052 [마르카] FFP, AC밀란을 위협할 수 없다 07.18 424 1 0
33051 [마르카] AC밀란, 인수 첫 해에 가장 많은 이적료를 사용한 … 07.18 481 0 0
33050 추신수 포볼이네요 07.18 394 1 0
33049 [텔레그래프/맷 로] 첼시는 몇몇 스트라이커들을 주시 중이지만, … 07.18 478 0 0
33048 [프리미엄 스포르트] 페리시치는 53M + 마샬임대 07.18 652 0 0
33047 [카데나 코페] AC 밀란, 모라타 영입 위해 75+10M 유로 … 07.18 761 1 0
33046 [더 선] 루니에게 엠버서더를 제안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7.18 531 0 0
33045 [SkySports] 삼프도리아, 아스날의 잭 윌셔 영입 제의 07.18 434 0 0
33044 [텔레그래프/제임스 더커] 인테르가 중국투어를 떠나기 전까지 딜을… 07.18 445 0 0
33043 [SkySports] 웨스트 브롬, 키어런 깁스에 접근 07.18 41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