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라카제트는 항상 잘했음. 골문 앞에서 차가운 스트라이커
2. 리옹에서 140여골 넣었는데, 아스날에서도 그럴 수 있을 거라 생각함
3. FA컵 우승해서 새로운 시즌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음
라카제트는 리그앙에서 4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고, 코클랭은 라카제트가 EPL에서도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적해오면) 항상 작은 물음표가 따라다니지만, 난 무섭지 않다. 득점하면, 득점하는 것이다."
"심지어 라카제트가 17살이었을 때도 라카제트는 항상 똑같았다. 라카제트는 문전 앞에서 항상 얼음처럼 차가웠고, 항상 많은 골을 넣었다."
"우리가 국대에서 함께 뛰었을 때, 라카제트는 U-20 월드컵에서 최다 득점자가 됐었다. 라카제트가 리옹에서 세운 기록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라카제트는 리옹에서 그렇게나 많은 골을 넣었다."
"라카제트는 리옹에서 140여골을 넣었고, 이 기록은 라카제트가 골문 앞에서 주의가 흐트려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그건 우리가 필요로 하던 것이다."
"라카제트는 지난 시즌에 45경기에서 37골을 넣었다. 그러니 난 라카제트가 아스날에서 그렇게 득점하지 못할 이유가 없을 거라 생각한다. 이건 그냥 라카제트가 골을 넣느냐에 대한 얘기이며, 난 라카제트가 넣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아마 라카제트는 리옹에서 얻었던 것보다 더 훨씬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느냐는 라카제트에게 달려있다. 하지만 난 라카제트가 높은 자신감을 갖고 이곳으로 왔을 거라 꽤 확신한다."
"라카제트는 문전에서 득점하길 좋아하는 선수이다. 라카제트가 골을 넣는데 많은 기회가 필요하진 않다. 이번 시즌에 우리가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길 바라고 있다."
16/17 시즌에 대해
"지난 시즌은 어렵게 보냈지만,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어 좋았다. FA컵 우승은 모두에게 커다란 것이었다."
"팀, 팬 여러분, 그리고 클럽에도 마찬가지였다. 이 우승은 새로운 시즌을 상쾌하게 시작하기 좋게 만들어줬으며, 기세 좋게 마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다가오는 경기들에 정말 집중하고 있다."
아스날은 시즌이 시작되기 전인 8월 11일에 런던의 라이벌인 첼시와 커뮤니티 실드전을 치른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7/18/37145442/coquelin-confident-ice-cold-lacazette-will-maintain-prolific?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