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내부자료에 따르면, 에버튼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는 토트넘에게 최고 주급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바클리에게 관심이 있으나 에버튼이 책정한 몸값에는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클리는 자신과 친한 스카이 내부자에게 토트넘 팀내 최고인 £150,000의 주급을 요구했다는 언론의 보도는 진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바클리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에버튼의 프리시즌 훈련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있는 바클리는 구단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했으며, 감독인 로날드 쿠만은 지난 시즌 종료 직후 바클리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이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