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 토트넘은 지난 시즌 종료 이후부터 그에 대한 이적을 논의해왔다.
펩 과르디올라는 그를 빨리 영입하길 바란다.
하지만 맨시티와 토트넘은 이적료에서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50m을 요구하고 있다.
협상에 가까운 소스가 인디펜던트에 말해주길,
양측은 여전히 이적료를 두고 "대립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는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트넘은 언제나 이러한 협상들을 가능한한 오래 질질 끌려고 준비된 상태였다. 워커는 여전히 4년이라는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토트넘이 그를 팔 필요가 없으면서, 다니엘 레비는 기쁜 마음으로 시티가 요구가격을 맞춰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맨시티는 두팀이 맞붙는 7월 29일까지는 그를 영입하길 원한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포체티노로부터 중용받지 못하며, 워커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이적하길 원했다. 빅매치에서 두경기 연속 그는 중용되지 못했다.
워커는 중요한 챔피언스리그 경기, FA 컵 경기, 그리고 FA 컵 준결승 첼시전에서 결장했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트리피어가 퍼스트 초이스였고, 그는 토트넘으로부터 5년 재계약을 받았다.
출처 :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transfers/tottenham-hotspur-spurs-manchester-city-transfer-news-kyle-walker-50m-a7822031.html